가을에 있는 입시 덕에 추석은 항상 막바지 연습과 공부의 장이 되어버립니다.
이변이 많은 올해도 참 시간은 잘 가서 어느덧 추석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.
너무 반가운 명절이지만, 한편으로 해이해지기 딱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.
맛난 음식, 재미있는 TV 프로그램, 반가운 친척까지 그야말로 풀어지기 좋은 모든 조건을 갖추었죠.
그. 래. 서!
올해도 어김없이 추석특강(이라 부르고 거의 semi 합숙에 가깝네요)을 열었습니다.
우리만 쓸 수 있는 공간을 빌려 연습-공부로 꽉 채운 추석을 기획해 보았습니다.
혼자는 어려워도, 같이는 할 수 있으니까요.
멋진 초딩 6학년들 올해도 화이팅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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