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이미지
기뉴등장

공지사항

최근에 올라온 글

최근에 달린 댓글

글 보관함

calendar
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
마음이 무너질 때

2015. 8. 12. 12:39 | Posted by 기뉴등장

잘 살다가도 어느 순간 무서워질 때가 있다. 우리나라에 널리고 깔린게 인재들인데, 과연 그 가운데서 내가 살아날 수 있을까, 과연 내가 일 할 자리가 있기는 한걸까 하는 그런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다.


하지만 그 때마다 나는 이 말로 나를 달랜다 - God takes me as I am. 


나의 어떠함이 아닌 그냥 나의 존재로도 괜찮으니까. 그냥 그 흐름에 몸을 맡기자. 

위대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나는 나로서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까,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지 나는 나 자체로 사랑받는 존재니까 괜찮다.

'Denken > 꿈을향해달리는시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자꾸 잊는 내가 싫다  (3) 2017.06.03
오랫만  (4) 2016.11.07
시간이 지난다는 것  (0) 2015.04.16
블로그를 하며  (4) 2014.10.29
나는 오늘도 누군가의 삶을 딛고 산다.  (0) 2014.10.27